• Nomad Coders 니꼬썜의 <Flutter로 웹툰 앱 만들기>를 모두 수강했다. 최근에 네이티브 앱 개발을 하면서 디버깅을 할 때 양 쪽 플랫폼을 모두 신경써야 하는 문제들 때문에 질릴만큼 질려버렸는데, Flutter은 그런 부분이 덜할 뿐더러 확실히 개발자에게 친화적이도록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. 다음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프론트엔드 라이브러리로 꼭 사용해볼 생각이다.

  • D-111 계획으로 세웠던 목표들 중에서는 어쩌면 운동하기를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것 같다. 4월 한 달간 헬스장에 24일이나 출근했고 2주마다 재보고 있는 인바디 결과로도 이제 어느정도 상승곡선이 보이기 시작했다. 그러면서 동시에 체지방률 증가 없이 골격근량 38kg이라는 목표가 얼마나 터무니없는 숫자인지도 깨달아버렸다. 할 수 있는 만큼 해보자는 생각이다.